앞은 허허벌판이구요. 웬지 마음이 힐링이 되는 곳이더라구요.

교동에서 가까운 곳에 강화 통일 전망대가 있습니다.

저는 일산 너무 문산쪽의 통일전망대만 알았는데 가까운 강화에도 통일전망대가 있더라구요.

 실제로 헤엄을 쳐서 올수도 있을 만큼 가까웠답니다.

 멀리서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것까지 보일만큼 정말 가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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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같은 민족이고 같은 사람인데...

하는 씁쓸함과 정말 가깝구나 하는 위기의식(?) 도 살짝 드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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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파라서 전 직원들과 같이 참여한 워크샾에 좀더

 지역을 잘 아는 계기가 된것 같아 뿌듯한 하루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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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나시면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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